[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18일 한전KPS 한전KPS close 증권정보 051600 KOSPI 현재가 59,9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2.44% 거래량 252,364 전일가 61,4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한전KPS, 주당 1651원 현금배당 결정 연말 배당주 투자, 배당소득 분리과세 예상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한전KPS, '해외 발전사업' 동반 진출…노후설비 현대화도 협력 에 대해 발전정비 경쟁이 완화 국면에 들어서 외형성장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3만9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하나금융투자는 한전KPS의 올 1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7.9% 증가한 2709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부문별로는 화력은 869억원(10.5%), 원자력 및 양수는 1077억원(3.8%)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9% 증가한 249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유재선 연구원은 "발전정비 원가조사와 물량이탈 효과가 지난해 1분기부터 발생했기 때문에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상반기까지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실적이 예상된다"며 "올해 12월 가동정지되는 삼천포 1~2호기 매출감소는 하반기 도입되는 신규 원전과 신규 화력발전소(서울복합, 신평택) 수주로 극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발전정비 비정규직 정규직화 이슈는 아직 마무리되지 못한 상황이지만, 적어도 효율성을 중시하는 경쟁심화 국면으로 돌아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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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연구원은 2018년 연간 한전KPS 화력부문 정비점유율이 46.2%로 전년대비 소폭 개선됐다고 언급하며 "유의미한 수준의 개선은 아니지만 급격히 하락했던 추세를 벗어나 전년수준의 점유율을 유지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화력부문의 경쟁심화가 마무리되고 신규 원전이 도입되는 구간"이라면서 "일회성 요인으로 어쩔 수 없이 나타날 감익보다는 외형성장에 관심을 가질 시점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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