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미세먼지 근본대책 마련해야…강력한 재정투자 필요"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시가 15일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시의회도 "강력한 재정투자로 근본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신원철 시의회 의장은 이날 임시회 개회사에서 이같이 미세먼지 해결을 서울시에 주문했다.
신 의장은 "미세먼지에 대한 근본적이고 획기적인 대책 마련은 불가피하다"면서 재정투자를 주요 해법으로 제시했다.
그는 "미세먼지는 더는 일시적 현상이 아니며 가장 거대한 국가재난 중 하나"라며 "노후 경유차나 화력발전 등 우리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내부 요인 제거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의 최대 관심사는 미세먼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세먼지는 시민 건강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문제인 만큼 시장의 단호한 결단으로 확실한 대책 마련에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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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회는 30일까지 이어진다. 17일까지 서울시정ㆍ교육행정에 대한 질의가 진행된 뒤 18∼29일 각 상임위원회별 심의가 뒤따른다. 마지막 날인 30일 본회의가 열린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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