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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의장 "5선이상 중진들, 의원외교 활동 강화해야"

최종수정 2019.04.12 17:29 기사입력 2019.04.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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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맡은 나라에 대해 전문가 돼야"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12일 "문화 대국으로 성장한 지금 외교를 강화해야 하는데 더는 정부에 몽땅 맡겨놓을 수 없다"며 "의원외교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여야 5선 이상 중진의원 모임인 '이금회'에서 "앞서 5당 대표와 미국에 가보니 미국의 막강한 외교활동은 의원외교에서 시작됐다는 것을 알았다"며 "5선 이상 중진이 나라나 단체를 하나씩 맡아 의원외교를 하는 시안을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진의원들은 각자 맡은 나라에 대해 완전히 숙지해 전문가나 달인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돼야 한다"며 "우리가 갈 수도 있지만, 그쪽에서 한국에 왔을 때 어떻게 그들을 대하는지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곧 미국에서 7∼8명으로 구성된 코리아스터디그룹이 방한할 예정이니 그것부터 챙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 의장은 "지금까지는 의원외교 활동의 핵심을 예산 축소 등 국민 신뢰를 높이는 방향으로 가져갔다"며 "이제부터 실제로 꼭 필요한 의원외교는 열심히 외국에 나가서 하는 차원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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