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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최민수 보복운전 혐의 부인, 강주은 “이 또한 지나가리”

최종수정 2019.04.12 16:51 기사입력 2019.04.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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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보복운전 혐의로 기소된 영화배우 최민수(57)씨가 12일 첫 재판에 출석한 가운데 그의 부인 강주은(48)씨가 SNS에 심경을 밝혔다.


강 씨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살다 보면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다"며 "근데 우린 이런 날들이 유난히 많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도 오늘이 어떠한 날이라도 힘내고 최선을 다하길~”이라며 “좋은 일이든 안 좋은 일이든 모든 일들은 다 지나간다는 건 확실하다”고 밝혔다.


강 씨는 또 “강주은, 최민수, 오늘 많은 기자분들 수고 많으십니다”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최민수 씨가 12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 남부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최민수 씨가 12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 남부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편 최 씨는 이날 재판에서 보복운전 혐의(특수협박 등)를 부인했다.

이날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최연미 판사)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최씨 측 변호인은 “피해자가 먼저 접촉사고를 일으킨 뒤 제대로 된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했다”며 “안전조치를 요구하기 위해 쫓아가다 벌어진 일이며, 고의는 없었다”고 공소사실 부인 취지를 밝혔다.


최 씨는 지난해 9월17일 오후 1시께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앞서가던 차량이 차선을 걸친 채 주행해 진로를 방해하자 해당 차량을 앞지른 뒤 급정거를 해 보복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상대 차량은 최씨의 차량을 피하지 못했고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최 씨는 또 상대 운전자에게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차량은 수백만원 대 수리비가 발생했다며 최 씨를 고소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1월말 최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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