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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황하나 불법 영상 유포 의혹 수사 착수

최종수정 2019.04.12 17:25 기사입력 2019.04.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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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황하나(31)씨가 지난 6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경기도 수원시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황하나(31)씨가 지난 6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경기도 수원시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31)가 씨가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경찰은 과거 황 씨가 불법 영상을 유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 사이버수사대는 12일 황 씨가 불법 영상을 유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기초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황 씨가 지난 4일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알려진 이후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에 "황하나가 타인의 성관계 장면 등이 담긴 영상을 불법 유포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황 씨로 추정되는 이가 성관계 영상을 지인에게 유포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화 내용이 담겨있다.


이 같은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황 씨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외에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추가 송치될 전망이다.

한편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황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앞서 지난 6일 상습마약투약 혐의로 구속된 황 씨는 경찰조사와 영장실질심사에서 마약 투약 혐의를 시인했으나 불법 영상을 유포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절대 없습니다”라고 답하며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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