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11일 오전 6시 51분께 전남 고흥군 금산면의 한 삼거리에서 A(53)씨가 운전하던 덤프트럭과 B(74)씨가 운전하던 포터 차량이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B씨와 B씨 차량에 함께 탄 C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 후송돼 치료 중이었으나 오후 2시 40분께 B씨와 C씨가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정밀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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