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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서울스퀘어빌딩 인수 마무리

최종수정 2019.03.22 14:40 기사입력 2019.03.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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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ARA 및 대주단과 1600억 공동 투자

서울스퀘어빌딩 임대율 약 98%…연평균 6% 초중반 배당수익 기대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NH투자증권 이 서울스퀘어빌딩 인수하는 거래를 마무리했다.


NH투자증권 은 ARA코리아자산운용이 설정한 펀드를 통해 서울스퀘어를 인수했다고 2일 밝혔다.

ARA코리아자산운용은 싱가포르계 투자회사인 ARA에셋매니지먼트의 부동산 자산운용사다. 서울스퀘어 인수 가격은 실사하는 과정에서 약 9800억원 수준으로 조정했다. 지난해 NH투자증권 과 매도자가 체결한 양해각서(MOU) 상 금액보다 소폭 하락했다.


역세권인 서울역 권역은 공실률이 낮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서울스퀘어는 평균 9년 이상의 장기 임대계약과 임대율 약 98%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연 평균 6% 초중반의 배당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과 서울북부역세권 개발, GTX개통 등 서울역 주변 환경 개선에 따라 자산가치 상승도 기대하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 은 1600억원을 ARA 및 대주단과 공동으로 투자했다.

서울스퀘어 임차인 구성은 현재 벤츠와 위워크(Wework), 지멘스 등 글로벌 기업이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SK플래닛을 비롯한 국내 대기업, 독일 대사관, 주한유럽대표부 등 외국계 공공기관이 입주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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