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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주거복지·도시재생 이끌 신입사원 100명 채용

최종수정 2019.03.22 11:36 기사입력 2019.03.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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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10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신입사원 채용은 132명 증원을 골자로 한 직제개편에 따른 것이다. SH공사는 청년층 등 주거약자에게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해 주택시장 안정화를 꾀하고 강남북 균형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빈집뱅크처, 청신호주택부 등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진행 중에 있다.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사무직은 경영지원 및 사업관리 분야, 전산분야, 전문자격소지자(변호사·회계사·세무사)이며 기술직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조경, 환경 분야다. 경영지원 및 사업관리 분야는 채용 인원 중 일부를 장애인으로 구분 모집한다.

채용 방식은 전면 블라인드로 인적사항을 철저히 배제한 입사지원서를 받아 진행하고 서류심사는 기본 지원 자격 충족 및 자기소개서 성실 기재 여부만을 검증해 적격자에게 전공 필기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전공·직업기초능력평가), 인성검사 및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지원자의 직무역량을 심층 검증하기로 했다.


SH공사는 사무직 중 전문자격소지자(변호사 2명·회계사 2명·세무사 1명) 5명을 별도 구분해 모집한다. 사무직 채용인원 일부를 전문자격소지자로 채용·육성해 기업경쟁력을 확보하자는 취지에서다. 영어성적이나 전공 필기시험 없이 직업기초능력평가, 인성검사 및 면접전형을 통해 합격자를 결정한다.


입사지원 신청은 3월 25일부터 4월 11일까지 공사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을 예정이며 4월 중 전공 필기시험, 5월 중 직업기초능력평가와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6월 11일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경영목표 중 하나인 '세계 최고 스마트 인재 육성'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우수 인재를 채용해 스마트 시민기업이라는 공사 미래비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H공사는 정부가 역점을 두는 일자리 창출에 맞춰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해 올 하반기에도 인력 채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SH공사, 주거복지·도시재생 이끌 신입사원 100명 채용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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