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2만 가구에 ‘찾아가는 무료 수질검사’…11일부터 접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서울시가 올해 약 22만 가구의 가정집 등에 '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를 무료로 실시하는 아리수품질확인제를 오는 11일부터 시행한다.
맞벌이 등의 이유로 주간에 수질검사를 받기 어려운 가정집은 사전 예약을 받아 야간(오후 9시까지) 수질검사도 하고 맛있는 물음용 방법과 급수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관 진단 안내 등도 한다.
시는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통해 수돗물의 안전성을 시민들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수질검사 결과를 분석해 각 가정집의 수도관 상태에 대한 컨설팅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교육받은 수질검사원을 통해 수돗물 물맛의 이상 유무에 대해서도 감별을 한다.
시는 수질검사의 공정성을 위해 수질검사원 및 업무보조원 160명을 지역 주민으로 채용해 수돗물 채수 및 수질검사 방법, 친절교육, 현장 실무교육 등을 실시하여 본격적으로 아리수품질확인제를 운영한다.
아리수품질확인제는 다산콜센터나 관할 수도사업소, 또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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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학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올해 상수도사업본부 발족 30년 수돗물 통수 111년을 맞는 더욱 믿음직해진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는 정수센터에서 고도정수처리로 깨끗하게 생산해 공급하는 '마시는 물'이라며 안심하고 드시길 바란다” 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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