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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박미선과 인연 뭐길래…롤 모델은 이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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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이상엽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화면 캡처

4일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이상엽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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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배우 이상엽이 방송인 박미선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4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이상엽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영철이 "박미선 씨가 이상엽 씨를 정말 좋아한다더라"라고 하자 이상엽은 "같은 학교를 나와서 그런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이상엽은 "후배라는 것 말고 좋아하는 이유가 또 있다고 하더라"라는 김영철의 질문에 "박미선 선생님 아들과 제 이름이 같다"고 답했다. 또 "이봉원 선배님이 저희 집안 어른이시기도 하다"덧붙였다.


배우 이상엽이 지난해 12월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7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배우 이상엽이 지난해 12월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7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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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상엽은 2016년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연쇄살인마 김진우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펼쳤다. 이후 2016년 JTBC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2017년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2018년 SBS '사의 찬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했다.

배우 이상엽. 사진=이상엽 인스타그램

배우 이상엽. 사진=이상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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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서 최마돌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이상엽은 차기작을 빠르게 결정했다. 그는 채널A 새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박하선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이상엽은 롤 모델로 이광수를 꼽으며 “아시아의 프린스지 않냐. 드라마 보면서 감동도 많이 했고 예능에서는 그런 천재가 없다”고 설명했다. 지석진은 “예능 신이 진짜 있다고 믿는다. 주변에서 진짜 그렇게 꽝손이냐 조작이냐 물어보는데 진짜 없다. 어떻게 그런 일이 이광수에게만 일어나는지”라며 덧붙였다.


또 이상엽은 여러 배우들의 성대모사를 보여 청취자들을 폭소케 했다. 그는 “몇 년간 안했었는데 예능에 출연하게 되면서 많이 관심 가져주셔서 자기 전에 한 번씩 해본다. 잘한다고 해주시면 너무 좋다”며 정우성을 시작으로 김영철, 김명민, 이병헌, 장혁, 이선균 등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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