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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2019 교복 나눔 장터’ 개최

최종수정 2019.02.18 09:59 기사입력 2019.02.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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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기증받은 교복·책가방 등 2천 원에서 5천 원에 판매…수익금 전액 장학금 기탁
광주 북구 ‘2019 교복 나눔 장터’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광주시 북구(청장 문인)가 신학기를 앞두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19 교복 나눔 장터’를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북구는 이번 행사를 위해 관내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1월 22일부터 2월 15일까지 교복, 체육복, 책가방 등을 북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기증받았다.


기증받은 교복, 책가방 등 물품은 행사 당일 셔츠·블라우스·바지·치마·조끼는 2천 원, 책가방·실내화는 3천 원, 재킷은 5천 원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기증 물품뿐만 아니라 관내 업체가 기증한 교복 1800여 점을 저렴하게 판매해 여기서 얻어진 수익금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액 맡길 예정이다.


‘2019 교복 나눔 장터’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주민자치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교복 나눔 장터는 학생들에게 자원 재활용의 의미와 선·후배 간 따듯한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나눔과 공유 문화 확산을 위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15년부터 북구새마을부녀회와 함께 5년째 교복 나눔 장터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판매로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재)광주북구장학회에 맡기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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