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신인 작가를 지원하는 CJ ENM은 올해 시나리오 피칭 행사에서 진행된 비즈니스 미팅 건수가 126건으로, 지난해보다 1.5배 늘었다고 14일 전했다. 전날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열린 행사 '오피치'에서는 '오펜' 2기로 선발된 영화작가 열 명이 영화 투자·제작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시나리오 콘셉트를 영상화한 영상물을 발표했다. 오펜의 피칭행사를 통해 제작사와 시나리오 계약을 맺은 작가로는 '고스트캅'의 김호연 작가, '교환원'의 이승현 작가 등이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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