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배우 이수경, 과거 태도논란 언급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배우 이수경/사진=CJ E&M

배우 이수경/사진=CJ E&M

AD
원본보기 아이콘


배우 이수경이 데뷔 초 불거졌던 태도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기묘한 가족’ 언론 인터뷰에서 이수경은 드라마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 당시 불거졌던 태도 논란에 대해 말했다.

이수경은 “지금은 보고 배울 사람이 많아진 것 같다. 그때는 저를 잡아줄 수 있는 사람들이 없었다. 연기를 시작하고 듣고 배울 시간이 부족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다. 감독님, PD님 등 보고 배울 사람이 많아졌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수경은 2015년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갑작스레 웃음을 터뜨리는등 돌발 행동으로 진행의 흐름을 끊어 비난을 받은바 있다. 또한 선배인 최우식에 대해 “호구”라고 지칭해 논란이 일기도했다.

이후 이수경은 ‘호구의 사랑’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제가 그 당시 긴장을 많이 해 실수 없이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섰다. 행동이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 죄송하다”며 취재진을 향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