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31일 오후 6시 40분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한 5층짜리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17명이 다쳤다.
이날 불은 3층 화장실에서 일어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4∼5층에 있던 17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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