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설 연휴 기간에도 상무지구 365일 민원봉사실이 쉬지 않고 문을 연다.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는 설 연휴 기간에도 365일 민원봉사실을 정상 운영키로 했다.
서구는 “내달 2일부터 시작되는 5일간의 설 연휴 기간에 급하게 증명서류가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상무지구에 있는 365일 민원봉사실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에 발급 가능한 민원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토지·건축물대장, 지방세증명 등이다.
다만, 미발급되는 제 증명도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문의해야 한다.
서구청 관계자는 “지난해 설 연휴 기간에도 급하게 볼 일이 있는 주민들이 365일 민원봉사실을 방문해 민원을 해결하면서 대단히 감사해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사람 중심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