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돕기 위해 '2019년도 경기도 국제개발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수탁단체(NGO)를 모집한다.
공모 대상 사업은 ▲경기도 청년 해외봉사단 ▲불용소방차량 개발도상국 무상양여사업 ▲베트남 한국어 스마트교실 사업 등이다.
신청 자격은 2년 이상 개발도상국 국제개발협력사업 수행실적을 보유한 국내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NGO)다. 경력이 2년 미만일 경우 경력2년 이상 단체와 컨소시엄을 통한 참여도 가능하다.
대학 및 기업이 사업 참여를 희망할 경우 2년 이상 국제개발협력사업 실적을 보유한 NGO와 컨소시엄으로 참여 가능하다.
공모는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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