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이 아내의 목소리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 예고편에서는 정겨운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솔직히 이혼한 게 죄는 아니지 않냐"는 아내의 목소리를 듣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정겨운은 2016년 이혼한 바 있다. 이후 2017년 1년여 동안 열애한 연인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상이몽2' 다음편에서는 배우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하차를 선언하고 정겨운 부부가 그 빈 자리를 채우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를 돌아보는 내용을 그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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