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2019 아시아소비자대상]빙그레 메로나 '아이스크림 전설'…다양한 변신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019 아시아소비자대상]빙그레 메로나 '아이스크림 전설'…다양한 변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빙그레의 메로나는 빙과계 전설의 아이스크림으로 통한다. 1992년 메로나는 사각형의 진한 초록색으로 대중에 선을 보였고, 출시되자 마자 연간 21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빅히트’를 쳤다. 현재 메로나는 국내에서만 약 5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메로나는 새로운 옷으로 갈아 입고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브랜드, 아이스크림으로 도약하고 있다. 우선 메로나는 국내에서 활발한 협업을 통해 다시 태어나고 있다. 패션브랜드 휠라와 ‘FILA X 메로나 컬렉션’을 선보였고, 스파오와 협업해 티셔츠도 출시했다. 생활용품으로도 변신, 메로나 수세미·칫솔도 출시했다.

해외 매출 확대에도 적극적이다. 한류 아이스크림의 선두 제품으로 전 세계 16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메로나는 멜론을 기본으로 딸기, 바나나, 망고 등 각 나라의 선호 과일에 맞춰 판매돼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북미지역에서 메로나의 인기가 상당하다. 현지 시장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빙그레 메로나는 국내 빙과업계로는 최초로 미국 현지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