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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설 연휴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최종수정 2019.01.29 08:12 기사입력 2019.01.2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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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7일 24시간 비상근무 …청소대책반, 비상진료대책반 등 8개반 209명 근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구민 생활 불편 해소, 교통, 안전, 제설, 물가안정, 훈훈한 명절보내기 등 6개 분야에 대한 ‘설날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설 연휴 구청 종합상황실을 대책본부로 전환하고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청소대책반, 비상진료대책반, 제설대책반, 불법주정차단속반 등 8개반 209명이 근무하며 설 연휴동안 공백없이 업무를 처리한다.


더불어 종합상황실에서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처리를 위해 구 간부 소통반(네이버 밴드)을 통해 매일 오후4시 일일 청소 상황 및 연휴 종합대책 추진 상황, 각종 사건 사고를 보고한다.


◇ 의료·청소 등 구민 생활 불편 해소


예상치 못한 응급 상황에 대비하고 깨끗한 동대문구를 유지하기 위해 응급진료대책상황실 및 청소상황반 등을 운영한다.

구 보건소 의약과는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연휴기간 중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 및 약국을 안내하고 응급의료사고 관련 민원 신고사항을 접수한다.


응급의료기관 응급실 5개소는 연휴기간 상시 운영하고 관내 병·의원 99개소도 요일에 따라 당직 근무를 실시한다. 구 보건소는 4일 오전 9~오후 6시 보건소 1층에서 자체 진료를 실시한다.


연휴 기간 청소상황반, 순찰반, 청소기동반 등 3개반 296명이 근무하며 청소민원 접수·처리, 쓰레기 수거, 무단투기 순찰·단속을 한다.


구 관계자는 4~5일 폐기물 배출금지(자제) 기간으로 6일(수) 오후 6시 이후부터 쓰레기를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교통 및 제설 대책


구는 연휴 동안 구민들이 이동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종합상황실에서 운행 시간이 연장된 대중교통을 안내, 청량리역 주변 승차 거부 택시 및 혼잡도로 불법 주·정차도 집중 단속한다.


또 주민 및 역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구청 주차장과 지역 내 초·중·고교 12곳을 무료 주차 공간으로 개방한다.

동대문구, 설 연휴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구는 예상치 못한 강설에 대비해 직원을 대상으로 제설 비상근무 발령 예고제를 시행하고 일자, 단계, 조별 근무자 및 대직자를 사전에 지정해 제설 대책반을 운영한다.


◇ 안전점검


안전사고 없는 편안한 명절을 위해 각종 안전점검을 철저히 진행한다. △용두5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공사장 △동부청과시장, 청량리4구역, 휘경1·2구역 등 대형공사장 3개소 및 관내 공사중인 대형건축공사장 4개소 △육교, 지하차도 등 도로시설물 60개소 △하천 및 하천 시설물 △가스공급시설 △공원 및 녹지 시설 △숙박, 목욕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 점검을 하며 배봉산, 천장산, 홍릉산 등 산불예방활동 강화,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활동도 진행한다.


◇ 물가 부담 경감


물가 상승에 대한 소비자의 부담을 덜고,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구 경제진흥과에서 물가대책상황실 및 특별 지도 점검반을 운영한다.


△백화점, 슈퍼마켓 등 43개 소매업종에서 판매되는 모든 품목에 대해 가격표시제 실시 여부 확인하고 불법 상거래 행위를 점검 △사과, 배, 달걀, 밤, 배추 등 농·수·축산물 15개 품목 가격 조사 △미용료, 목욕료, 찜질방 등 6개 품목 개인서비스 요금업소 가격변동 추이를 파악하고 구청 홈페이지에 가격정보를 공개한다.


이와 더불어 30일 오전 10~오후 4시30분, 구청 앞 광장에서 자매결연지 농·수산물 및 지역특산품을 직거래로 판매해 질 좋은 성수품을 공급, 4일까지 청량리종합시장, 청량리전통시장, 경동시장, 약령시장 등에서 할인 및 제로페이 홍보캐리어 증정(제로페이로 5만원 이상 구매시) 이벤트 진행한다.


전통시장 방문고객의 편의를 위해 6일까지 오전 10~오후 6시, 청량종합도매시장, 답십리시장, 전곡시장, 이경시장, 이문제일시장, 경동시장(24시간 허용) 등 시장 주변 도로에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다.


이외도 저소득층·경로당·아동복지시설 등에 위문품 전달, 노숙인 보호 및 순찰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시장 및 역 주변의 거리가게를 정비하는 등 전 부서 직원들이 설 명절 준비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 직원들은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휴일에도 빈틈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중 문의는 동대문구청 종합상황실(☎2127-4000) 또는 120다산콜센터(☎120)로 가능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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