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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다문화가족 꿈동이 예비학교 신입생 모집

최종수정 2019.01.29 08:03 기사입력 2019.01.2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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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6~7세 미취학 아동 대상 모집...매주 월~금 오후 3~5시 퇴직교사 11명이 학교생활 적응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다문화 가정 자녀의 취학 전 프로그램인 ‘꿈동이 예비학교’ 신입생을 2월22일까지 모집한다.


‘꿈동이 예비학교’는 언어 ·문화적 차이로 인해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다문화 가정 미취학 아동(6~7세)이 입학 대상이다.


이곳에선 한글, 수학, 예절, 독서 지도 등 학교생활 예행연습 관련 교육과 아동 수준별 맞춤 학습지도가 무료로 진행된다. 매주 월~금 오후 3~5시 운영되며 퇴직교사 11명이 활동 중이다.


예비학교가 열리는 장소는 ▲삼각산동, 수유1동, 수유2동, 인수동 주민센터 ▲송중동, 송천동 자치회관 ▲강북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번1동 소재), 강북문화정보도서관(번3동 소재), 미아동 복합청사 등 총 9곳이다.


강북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고 취학 전 자녀가 있는 다문화 주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등 서류를 갖춰 강북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강북구, 다문화가족 꿈동이 예비학교 신입생 모집


오는 2월28일 오후 2시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는 다문화 가정 아동 및 학부모, 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입학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예비학교의 실생활 도움 여부나 진행과정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9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향후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프로그램의 보완·발전 방안을 마련해나갈 방침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아이들이 지역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우리사회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다문화 가족 자녀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예비학교에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가족과(☎901-6704)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987-2567)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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