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민진웅 "이과 전교 1등, 3년 연속 우수상"…우수한 성적 비법은?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점 남자'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점 남자' 방송 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문제적 남자' 민진웅이 우등생 면모를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tvN '뇌색시대-문제적 남자'에는 민진웅이 손님으로 출연해 공부 비법을 소개했다.

이날 민진웅은 학창시절 이과 전교 1등 출신에 3년 연속 우등상을 수상하며 대학 역시 성적 우수자 전형으로 합격했다고 밝혔다.민진웅은 예술 대학교인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성적 우수자 전형으로 합격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이것은 독이자 약이 됐다. 나도 연기가 괜찮나보다 생각했는데 첫 수업에서 동기들에게 완전 깨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학창시절 어떤 학생이었냐는 질문에 민진웅은 "딱 한 번 전교 1등해봤다. 고등학교 3학년 1학기 때 대학이 정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민진웅은 "노트 필기를 잘하는 친구를 사귀어야한다. 또 앞뒤로 깜지를 만들어 반복적으로 쓰거나 사진 찍듯이 머릿속으로 저장한다"고 공부비법을 밝혔다.


민진웅은 장학금을 받고 다녔다는 점에 대해서는 "독이자 약이 됐다. 제가 연기 잘하나보다 싶었는데 첫 수업하자마자 동기 친구들한테 기가 죽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민진웅은 "군대 전역을 앞두고 MBC '무릎팍도사'에 나온 배우들 비하인드 스토리에 자극받았다. 감독님 밑에 들어가서 빨래를 해야 하나 싶다가 이왕 시작하는 거 큰 무대로 옮겼다. 미국인 친구가 배우 생활을 하고 있어서 그 친구와 공연도 했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