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에 따르면 녹십자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3426억원(+5.0% y-y), 영업손실 -70억원(적자전환 y-y)으로 추정된다.
올해도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작년 9월 FDA(미국식품의약국)로부터 2차 CRL(Complete Response Letter) 통지를 받은 이후 아직까지 보완자료를 제출하지 못한 상황이다. 미국 출시 시점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구 연구원은 "IVIG-SN 미국 허가 지연에 따른 가동률 저하 및 원가율 상승이 불가피하다. 미국 허가 관련 불확실성 해소되기까지 보수적 접근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링거 맞으며 밥해요…온몸이 다 고장 난 거죠" 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