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양제철고등학교는 지난달 26일 사회적 협동조합 ‘한빛’을 설립하고, 지난 1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한빛’은 학생들이 직접 텃밭에서 재배한 식재료를 활용해 질 좋은 먹거리를 저렴하게 학교 매점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학생들은 조합 활동을 통해 매점에 들어갈 품목을 결정하고 수익금 사용 방안도 직접 결정한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