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용접 등 뿌리산업에 올해 12억원을 투입한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용접, 열처리, 표면처리 등 제조 공정기술을 활용한 업종으로 자동차, 조선, 정보통신(IT) 등 국가기간산업인 주력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초 산업이다.
도내에는 전국 뿌리산업의 34%인 1만여 업체가 있다.
도 관계자는 "제조업 부흥을 위해서는 뿌리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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