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설을 맞아 가락시장 주차·교통 특별대책 마련...청과물 출하차량 시장 내 임시 대기장소 운영 출하차량 일시 집중방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가락시장 이용 농수산물 출하·구매 고객 편의를 위한 '2019년 설 주차·교통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간다.
또, 공사는 일반소비자의 농수산물 구매가 가장 많은 기간인 1월28~2월3일 고객 전용 임시주차장을 추가 확보·운영, 2월4일 오전 6시30~7일 오전 6시30 설 휴장일 24시간 무료 주차장 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인수 공사 환경교통팀장은 “이번 주차·교통 특별대책 시행으로 고객에게 더 편안하고 쾌적한 도매시장 이용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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