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장애아동수당은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월 20만 원, 차상위에 월 15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 금액에 추가 수당을 지원하겠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이는 민선7기 허태정 시장의 약속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와 별개로 오는 4월부터는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의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이 현행 25만 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된다.
이는 지난해 12월 장애인연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이뤄진 결과물로 대전지역 장애인연금 수급자 1만550명 중 기초생활수급자 4300명이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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