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심이 닿다' 이동욱과 유인나의 달콤살벌한 첫 만남이 포착됐다.
'진심이 닿다' 측은 15일 이동욱과 유인나의 첫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유인나는 이동욱에게 악수를 청하며 반가움 서린 상큼한 미소를 띤 반면, 이동욱은 그런 유인나를 황당하다는 듯 쳐다보며 냉랭한 눈빛을 내비친다.
이는 극 중 유인나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올웨이즈 로펌'에 첫 출근한 모습을 담은 것. 특히 정체를 숨겼다고 보기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세팅한 유인나의 우주여신 자태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블랙 미니드레스에 퍼코트, 드롭 귀걸이까지 풀셋팅된 화려한 출근룩과 로펌을 세트장으로 만드는 배우 포스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진심이 닿다' 측은 "권정록(이동욱 분)과 오윤서(유인나 분)는 달콤살벌한 첫 만남을 시작으로, 사사건건 투닥거리며 쌓아가는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가 그려갈 위장취업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진심이 닿다'는 오는 2월 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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