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아시안컵 C조 1위를 위한 최종 예선전이 오늘(16일) 밤 생중계된다.
한국의 역대 중국 A매치 성적은 18승 13무 2패로 크게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슈퍼리그 득점왕 우레이를 중심으로 필리핀을 3:0으로 꺾는 등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방심해선 안 되는 상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에서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의 합류도 관전 포인트다. 손흥민은 지난 14일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소속팀의 경기 직후 아랍에미리트(UAE)에 입국했다. 누적된 피로 및 현지 적응을 위해 중국전 출전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대표팀 합류 소식만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경기로 인해 매주 수요일 방송되는 ‘차이나는 클라스’ ‘한끼줍쇼’는 한 주 쉬어간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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