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롯데홈쇼핑은 설을 앞두고 이달 17일부터 29일까지 건강기능식품, 전국 산지 특산품, 주방용품 등을 선보이는 '설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7일에는 차례음식 조리 필수품인 프라이팬 세트를 휘슬러, 틸리트, 에델코첸 등 유명 브랜드 제품들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시메오 에어프라이어(6ℓ)를 14만원대에, 프로피쿡 에어프라이어(5.5ℓ)를 12만원대에 판매하며 이경제 더힘찬 녹용을 10~30만원대에, 정관장 홍삼정 마일드 센스를 30만원 대에 선보인다.
이달 22일부터 31일까지 롯데홈쇼핑 모바일앱에서는 매주 화, 목요일 밤 10시부터 'MSG 설 특집전' 생방송을 통해 뉴질랜드 LA갈비를 10만원대에, 사과·배 세트를 4만원대에 선보이며 김무열의 바디힐링 마사지기(6만원 대) 등 귀성객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상품들도 집중 편성한다.
황범석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이번 특집방송은 지난 명절 특집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실속 상품 편성에 초점을 뒀다"며 "생방송 중 구입하기 어려웠던 국내·외 유명 특산품, 히트상품을 비롯해 유명 브랜드의 식품, 주방 관련 용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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