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강호동이 ‘아는 형님’ 2018년 종업식 이후 어머니와 나눈 이야기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김희철은 “감동받은 일이 있다. 강호동이 어머니께 축하 전화를 받았다더라”라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강호동은 “지난 종업식 당시 ‘개의 해 귀염상’과 ‘우정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방송을 보신 어머니께서 전화로 축하를 해주며 진심으로 기뻐하셨다. 2관왕은 다 어머니 덕분이다”라며 다시 한 번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이날 ‘아는 형님’에서는 황광희와 블락비 피오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자타공인 ‘예능 대세’인만큼 강력한 입담으로 끊임없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전해진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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