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품질인증 통과로 2019 순천방문의 해 준비 박차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순천시가 직영하는 순천만에코촌 유스호스텔(이하 순천만에코촌)이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한국관광 품질 인증제’ 심사를 통과해 ‘한옥체험업(일반) 분야 인증’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품질인증대상은 숙박 분야로, 평가항목은 기반구조(인적자원, 건물 및 시설, 소방안전), 서비스제공(정보제공서비스, 주차·입실·숙박·취사·부대서비스), 지원프로세스(서비스품질시스템, 서비스 모니터링)등이다.
순천만에코촌은 이번 인증으로 ▲서비스역량 강화 ▲소방안전 및 위생관리 강화 ▲사후관리 강화 ▲홍보역량 강화 등 앞으로 3년 동안 관광공사로부터 체계적인 품질관리 지원을 받게 된다.
채금묵 관광과장은 “관광공사의 홍보 및 지원에 힘입어 ‘2019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 순천만에코촌을 찾아오는 방문객이 보다 만족스러운 한옥체험을 하게 돼 순천다운, 순천만의 매력으로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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