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수원과 양주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책을 설명하는 자리를 갖는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FTA활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올해 추진 정책을 소개한다. 또 지역화폐, 극저신용자 대상 소액금융 지원, 영세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 청년혁신창업기업 지원 등 각종 사업도 홍보한다.
특히 행사장에 1대 1 기업상담 부스를 마련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도 관계자는 "설명회에서 민선 7기 경제정책인 소상공인 지원사업, 중소기업 경영안정 자금지원과 판로개척, 근로자 권익보장 제도와 근로 환경 개선 지원 등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에 "경영자 자격 無...속...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