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배우 문근영의 펭귄 사랑이 새삼 화제다.
동물의 사생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펭귄들의 삶을 보며 ‘사람들도 이렇게 살아가고 있구나’라는 배움을 얻었다고 말한 문근영은 이날 방송에서도 펭귄에 대한 무한한 열정과 애정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이런 문근영의 진심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에 게시된 나무엑터스의 포스트에서도 문근영의 펭귄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문근영은 나무엑터스 배우들이 각자 2018년 가장 행복했던 기억, 올 한 해 가장 의미 있는 순간을 기록하는 그림일기에서도 펭귄에 대한 내용을 적으며 ‘펭귄 덕후’의 면모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한편 문근영의 펭귄 사랑은 11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동물의 사생활’ 7회에서 계속된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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