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2018년 한 해 배달 서비스 이용건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해피오더’는 SPC그룹의 마케팅전문 계열사 ‘SPC클라우드’가 개발한 모바일 사전주문 서비스로 해피포인트 앱에 접속 후 원하는 제품과 옵션을 선택만 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배스킨라빈스 약 1100개 점포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제품 배송 또는 픽업이 가능하다. 해피오더 배달 서비스는 1만3500원 이상 구매 시 이용 가능하며 약 2000원의 배달비가 별도 부과된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배달 서비스 100만건 돌파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0일까지 해피오더를 통해 ‘굴리굴리 프렌즈’ 케이크와 ‘핸드팩 세트’는 4000원 할인된 가격에, ‘블록팩 세트’ 와 ‘버라이어티팩’은 각각 2800원, 2500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배송료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에 대한 배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작년 한해 배달서비스 100만건 돌파라는 고무적인 성과를 얻었다”며 “2019년 기해년에도 고객의 편의를 고려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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