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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기질 깨끗해지고 있다…'미세먼지 저감책' 성과

최종수정 2019.01.06 10:19 기사입력 2019.01.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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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기질 깨끗해지고 있다…'미세먼지 저감책' 성과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경기도는 도내 미세먼지(PM10) 연평균 농도가 2017년 51㎍/㎥에서 지난해 44㎍/㎥(잠정)으로 13.7% 낮아지고,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도 27㎍/㎥에서 25㎍/㎥(잠정)로 7.4% 감소했다고 6일 밝혔다.

또 초미세먼지 '좋음' 일수는 2017년 87일에서 지난해 126일로 크게 늘었고, '나쁨' 일수는 88일에서 74일로 줄었다고 덧붙였다.

도는 그동안 도내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5594개소에 대한 자체 점검을 통해 549개소를 적발했다.
또 친환경차 인프라 구축 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전기차 3200여대, 전기차 충전기 5700여기를 보급했다.

도는 이외에도 노후 경유차 4만7000여대와 노후건설기계 726대에 대한 저공해화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의 미세먼지 전담조직인 '미세먼지대책과'를 신설하고, 공단환경관리사업소를 9팀, 50명 규모인 '광역환경관리사업소'로 확대 개편했다.

도는 올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차 4200여대, 전기차 충전기 2000여기, 수소차 200대, 수소차 충전소 3개소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또 미세먼지로부터 도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취약계층 이용시설 9000개소에 대한 실내공기질 무료 측정 컨설팅 ▲어린이집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 2만1000여개소 공기청정기 지원 ▲사물인터넷(IoT) 기반 실내공기질 상시측정 시범사업 등을 통한 실내공기질 개선 사업도 펼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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