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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中태주과학기술대로 초·중생 어학연수 실시

최종수정 2019.01.04 18:27 기사입력 2019.01.0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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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생 18명, 6일부터 2주 간 어학연수 돌입
나주시-中태주시와 2017년 우호교류협약체결
지난 해 12월 26일 나주시청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연수 참여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나주시

지난 해 12월 26일 나주시청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연수 참여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나주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한혁 기자]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역 초·중학생 18명이 6일부터 중국 태주시 소재 태주과학기술대학교로 2주 간 중국어학연수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지난 해 2월 도내 지자체 최초로 중국어학연수를 실시한 바 있는 나주시는 올해 첫 중국어학연수지를 기존 중국절강과학기술대에서 중국 태주시 소재 태주과학기술대로 변경했다.

중국 태주시는 ‘표해록’의 저자 최부의 고향 나주와의 인연을 바탕으로 지난 2017년 2월 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연수는 양 도시의 우호증진을 위한 첫 어학연수다.

이번 어학연수에는 학교장 추천 및 캠프 우수학생 등 중국어 학업능력 우수자와 중국문화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진 학생들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 자녀 등 초·중학생 18명이 선발됐다.
학생들은 평일 중국어 기초수업 및 체육·예술 활동과 더불어 주말에는 태주시 주요 관광지 견학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시는 지난 해 12월 26일 시청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연수 참여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갖고, 연수일정 등을 점검한 바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외국어 실력 향상은 물론 미래 지역사회를 이끌 차세대 인재로서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출·입국과 중국 현지 생활에 있어 학생들의 안전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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