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의 미래 책임질 해양치유산업 육성에 최선 다할 것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2019년 1월 2일, 정석호(58) 완도부군수가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정석호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장보고 대사의 웅대한 기상이 서려있는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군에서 새로운 공직 인생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2019년은 대한민국 해양치유산업의 원년으로, 그 시작은 완도군에서 하는 만큼 해양치유산업이 완도군의 100년 대계를 책임지는 미래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신우철 군수님과 동료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료 공직자들에게는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딜 때 가졌던 초심을 항상 되새기면서 열린 마음과 큰 생각을 가지고 ‘모두가 잘 사는 희망찬 미래 완도’ 건설을 위해 함께 뛰어달라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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