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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국민가격' 추진…첫 타자로 '990원 전복' 선보여

최종수정 2019.01.03 06:44 기사입력 2019.01.03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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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국민가격' 추진…첫 타자로 '990원 전복' 선보여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이마트가 새해부터 생활 필수품 가격을 내리는 프로젝트 '국민가격'을 발표하고, 첫 국민가격 상품으로 990원짜리 전복을 선보였다.

이마트는 사상 최초로 행사 카드 결제시 전복(소)을 개당 990원에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이마트가 새해부터 추진하는 국민가격 프로젝트의 첫 타자다. 국민가격은 이마트가 국민의 가계살림에 힘이 되도록 생활 필수품 가격을 내리는 프로젝트로,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신선식품 할인을 주력으로 내세울 예정이다.

전복(소)의 경우 기존 정상 판매가 1980원에서 50% 할인한 가격이며, 전복(중/대) 역시 기존 정상 판매가 대비 각 40~50% 할인해 1팩(740~750g)당 2만3800원에 판매한다.

평소 비싼 가격 때문에 전복 구매를 꺼리던 소비자들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대표적인 고급 식재료 전복을 국민가격 첫 상품으로 선정한 것이다. 단, 파격적 가격인 만큼 물량이 한정돼 전복(소)의 경우 인당 10마리까지 구매를 제한해 판매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삼겹살/목심'은 행사 카드로 구매 시 각 40% 할인한 100g당 990원에, '알찬란(대란/30입)'은 288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앞으로 매월 1, 3주차에 농·수·축산 식품 각 1개씩 총 3품목을 선정해 행사기간 1주일 동안 약 40~50% 할인해 선보일 예정이다.

신선식품 외에도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은 사전 기획을 통해 매월 10대 상품을 선정, 한달 내내 특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1월 10대 상품으로는 분유, 휴지, 라면 등 생활 필수품 10개 품목을 선정해 이달 3일부터 30일까지 판매한다. 진라면(5+1입)을 2480원에, 매일 앱솔루트 명작/남양 XO(800g)를 각 1만6900원, 크리넥스 3겹 데코 클래식(33m*30롤)을 1만790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 최초로 트레이더스와 공동 기획하는 'e-T' 프로젝트도 선보인다. e-T프로젝트는 트레이더스의 인기 상품을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것은 물론, 추후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의 공동 기획 신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일단 1~2월 두 달간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등 트레이더스의 대표 인기 상품을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 공동 판매한다.

NEW 더 에어프라이어 플러스(5.2L)는 8만4800원에, 젤리스트로우(1.54㎏)는 1만980원에, 더 그린건 무선청소기는 15만8000원에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 동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3월 이후부터는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의 공동 기획을 통해 두 채널에서 동시에 판매하는 신상품도 출시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이마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국민가격 상품들은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과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장바구니 대표 상품들로 구성했다"며 "2019년을 맞아 국민가격 외에도 고객들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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