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혁신과 소통으로 재도약 원년 삼겠다"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은 2일 혁신과 소통의 역동적 조직문화 정착을 통해 2019년을 재도약 원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경영환경에 대한 대비책으로 '담대한 도전', '과감한 실행', '새로운 미래' 등을 경영 모토로 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사장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전성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 수출 산업 또한 성장 둔화세가 현실화하고 있다"며 "장기간 이어지는 내수 침체의 영향이 심화하는 등 2019년은 보험산업의 양적·질적 기반 약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보험은 채널·상품구조 혁신을 통해 시장에서 최상의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를 위해 선제적 상품 공급, 현장 지향 언더라이팅 프로세스 개선 등 현장 중심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자동차 보험은 보험 물가 상승, 손해율 악화 등 불리한 사업환경이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적정 원가를 확보하고 보상 효율을 높이며, 채널 대응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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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보험에 대해서는 "그동안 지속한 사업구조 개선과 신성장 동력 발굴 노력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해외사업 수익구조를 안정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자산운용부분에 대해 "고수익을 중심으로 한 자산 포트폴리오 조정, 투자이익 원천 다변화 등을 통해 금융시장 불안정성에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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