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강진군민들의 든든한 발이 돼 줄 버스 단일요금제가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새해 첫날 이승옥 군수는 주민들의 불편을 생각해 별도의 시승식을 하지 않고 일부 직원들과 신전면 사초리에서 출발하는 버스에 탑승해 강진 버스터미널까지 버스 이용객들과 동행하며 버스 단일요금제를 군민들에게 알리고 시행 초기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과 불편 사항 등을 점검했다.
백남태 안전재난교통과장은 “원거리 및 오지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군민의 이동권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농어촌버스 1000원 단일요금제가 올해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행복한 강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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