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4인방이 인제의 이색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제에 도착한 스웨덴 4인방의 첫 번째 일정은 번지점프였다. 높은 번지대를 본 스웨덴 친구들은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는데. 기대감을 잔뜩 드러낸 야콥과 패트릭과는 달리 빅터는 창백해진 얼굴로 손을 벌벌 떨기 시작했다.
스웨덴 4인방이 체험할 번지점프는 아파트 15층 높이에서 맨몸으로 떨어져 아찔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체험. 이에 고소공포증이 있는 빅터는 “이번 아드레날린 여행은 날 놀리려는 거군”, “이건 바이킹만 가능하겠어”라고 말하며 좌절했다.
스웨덴 4인방의 아찔한 번지점프 체험기는 이날 오후 8시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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