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측량용역 사업 수행능력 평가 결과 새한항업과제일항업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측량용역 사업 수행능력 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측량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기술인력과 용역 수행실적, 신인도, 신용도 등을 고려해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매년 8월 31일까지 그 결과가 공시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자체 등 발주청은 측량용역 사업 수행능력 평가 결과를 사업자 선정에 활용할 수 있고, 향후 측량업체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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