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역적, 8관왕 잔치…주연 윤균상은 왜 받지 못했나
[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역적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배우 윤균상이 ‘2017 MBC 연기대상’에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무려 8관왕을 이뤄내는 기염을 토하며 ‘2017 MBC 연기대상’ 시상식을 휩쓸었다. 그러나 ‘홍길동’ 역을 맡았던 주연 배우 윤균상의 이름이 빠져있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역적’은 최고 시청률 14.4%를 기록하며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방송된 드라마이다.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다룬 이야기를 그려냈다.
또한 김상중, 윤균상, 채수빈, 김지석, 이하늬 등 쟁쟁한 스타들이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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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김상중 분), 올해의 드라마상, 최우수연기상 월화극(이하늬 분), 우수연기상 월화극(채수빈 분), 황금연기상 월화극(서이숙 분), 올해의 작가상(황진영 분), 신인상(김정현 분), 아역상(이로운 분) 등이 수상했다.
한편 윤균상은 시상식 직후 자신의 SNS에 “역적. 많이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너무 축하하고 사랑합니다. -홍길동”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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