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내년 3월 폴란드와 유럽 원정 평가전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우승으로 2연패를 달성한 남자 축구대표팀이 17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신태용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7.12.17. 김포공항=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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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축구대표팀이 내년 3월 유럽 원정 평가전에서 폴란드와 대결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대표팀의 평가전 상대를 폴란드라고 밝혔다. 경기는 내년 3월28일 오전 3시35분(한국시간) 폴란드에서 한다. 개최도시와 경기장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폴란드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위로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를 앞세워 러시아월드컵 유럽지역 조별예선에서 8승1무1패,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내년 월드컵 본선에서는 일본, 콜롬비아, 세네갈과 H조에서 조별리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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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조별리그 F조에서 독일, 스웨덴, 멕시코와 대결한다. 이번 평가전을 통해 우리는 독일, 스웨덴 등 유럽 팀과의 대결을 위한 구상을 세울 수 있고, 폴란드도 일본과의 경기를 대비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2002년 한·일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폴란드와 대결해 2-0으로 이겼다. 대표팀은 3월 A매치 기간에 폴란드 외에 평가전 한 경기를 더 치른다. 내년 1월 전지훈련 기간에도 두세 차례 평가전을 통해 러시아월드컵을 준비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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