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어바웃푸드 간편식 아시안푸드 5종 출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홈플러스는 7개월의 개발 과정을 거쳐 ‘올어바웃푸드(All about food)’ 간편식 아시안푸드 5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상품은 ▲돈코츠 라멘(2인분·398g·5990원) ▲미소 라멘(2인분·384g·5990원) 등 일본라멘 2종과 ▲목화솜 찹쌀 탕수육(400g·6990원) ▲사천식 깐풍기(400g·6990원) ▲칠리 깐쇼새우(340g·6990원) 등 중화요리 3종이다.
중화요리는 최근 SNS와 TV프로그램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식당 메뉴를 벤치마킹했다. ‘목화솜 찹쌀탕수육’은 한입 크기의 목화솜 모양으로 동글동글하게 튀겨낸 탕수육이다. 국내산 통돼지 등심을 사용했으며, 조리 후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돕고자 달콤한 탕수육 소스도 함께 넣었다. 이밖에 매콤한 깐풍소스와 칠리소스를 함께 구성한 ‘사천식 깐풍기’, ‘칠리 깐쇼새우’를 마련했다.
회사 측은 전문식당이나 외국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맛과 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7개월간 유명맛집 벤치마킹과 고객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중화요리의 경우는 요리 특색에 어울리는 최적화된 소스 맛 개발을 위해 '100인의 고객 평가단'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천식 깐풍기’ 소스는 시중 대형마트 간편식과의 비교에서 전체 82%에 달하는 압도적인 득표를 거두기도 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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