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팩과 보조 가방으로 구성…'스쿨백 컬렉션' 15종 선봬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한섬의 자회사인 현대G&F는 타미힐피거 키즈 신학기 책가방과 보조 가방으로 구성된 ‘스쿨백 컬렉션’ 15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학기 가방은 타미힐피거의 플래그와 로고를 활용해 패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시즌보다 가방 높이를 3㎝ 정도 낮추고, 타미힐피거 플래그 옷을 입은 곰 인형 액세서리와 핑크 등 밝은 컬러를 적용한 여아 전용 상품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가벼운 무게로 착용감을 극대화하고, 가방 색깔과 대비되는 컬러 지퍼로 포인트를 준 ‘베이식 백팩’(컬러 필통 포함·11만5000원), 형형색색의 귀여운 플래그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프린트 백팩(테디베어 참 세트 포함·13만5000원), 넉넉한 사이즈의 사이드 포켓으로 수납 기능을 강화하고, 핑크 계열의 캔디 컬러와 퀼팅 디테일로 여성성을 강조한 ‘퀼티드 백팩’(테디베어 참 세트 포함·11만5000원), 타미힐피거 로고 프린트와 어깨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레터링 백팩’ (컬러 필통 포함·13만5000원) 등이 있다.
타미힐피거 키즈 신학기 가방은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판교점,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등 전국 39개 백화점 매장과 ‘H패션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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