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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로빈 “프랑스인들 건방지다? 실제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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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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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로빈이 프랑스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의 친구 3인방(마르빈, 빅토르, 마르탱)의 첫 한국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로빈은 “프랑스는 자국애가 강하다고 들었다”는 MC들의 질문에 “오랜 세월 문화강국으로 프랑스가 자리매김 했다”며 “흔하게 프랑스인들은 건방지다고 한다. 실제로 약간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럽국가 중 프랑스는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긴 시간 일궈왔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로빈은 ‘와인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중 어디가 맛있냐’고 MC들이 묻자 “둘 다 맛있는데 비싼 와인은 프랑스다. 비싼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는 “그건 마진을 많이 남겨서 그렇다. 이탈리아도 비싼 거 많다”고 반박했고, MC딘딘은 “알베르토 앞에서 축구랑 와인 얘기하면 안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밤 8시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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