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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CNN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비난을 쏟아냈다.


이번에는 자신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폭로전문 매체 위키리크스로부터 이메일을 받은 시점을 잘못 언급한 CNN의 전날 보도가 빌미가 됐다. CNN은 트럼프 주니어가 위키리크스의 민주당 문건 공개 전에 '조심하라'는 이메일을 받았다고 보도했다가 '문건 공개가 된 이후' 다른 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이메일을 받았다고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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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가짜뉴스' CNN이 어제 사악하고 고의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ABC의 브라이언 로스처럼 '현행범' 상태로 딱 걸렸다(브라이언 로스는 그가 저지른 잘못에 대해 즉각 해고돼야 한다)"며 "CNN이 책임자들을 해고하는지 보겠다. 아니면 단순히 무능 때문?"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CNN의 슬로건은 '뉴스 가운데 가장 신뢰받는 이름'이다. 모든사람은 이게 사실이 아니며, 미국 국민에게 사기를 치고 있다는 걸 안다"며 "가짜뉴스 CNN보다 훨씬 더 신뢰받는 매체들이 많이 있다. 슬로건은 'CNN, 뉴스 가운데가장 덜 신뢰받는 이름'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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