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생활과학교실과 체험·견학프로그램 공동운영 ”

전남대 여수시생활과학교실 배려계층 교육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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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지역 청소년들의 과학적 상상력을 키워주는 체험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전남대학교 여수시생활과학교실(단장 이식 · 수학교육과 교수)이 최근 지역의 나눔·배려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11월 11일(토) 순천대 생활과학교실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체험·견학 프로그램에는 전남 동부 지역 나눔·배려계층 학생 50명이 참여했다.


참여학생들은 이날 화포해변에서 망원경을 활용해 순천만 철새를 관찰한 데 이어 게, 칠면조 등의 서식생물을 관찰했다. 또한 와온해변에서는 널배와 짱뚱어, 서식생물 관찰-3대 갈대 등의 체험 기회를 가졌다.

생활과학교실은 견학에 앞서 안전교육과 ‘생태계 피라미드’ ‘여치집 만들기’ ‘순천만 생태계 시스템’ 등의 자연과학 교육도 실시했다.


기존 생활과학교실 체험·견학 프로그램의 경우 기관 자체적으로 운영했으나 이번에는 전남대와 순천대 생활과학교실이 공동운영해 의미를 더했으며 각 기관의 우수프로그램 교류를 통한 더 나은 교육기회 제공이라는 효과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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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생활과학교실 관계자는 “이번 체험·견학 프로그램의 경우 우수프로그램 교류 뿐 아니라 전남대와 순천대 공동운영에 따른 예산절감을 통해 지역 배려계층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게 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 여수시 공동주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전남대학교가 운영하는 ‘전남대학교 여수시생활과학교실’은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로 13년째를 맞고 있다. 유아·초등·중등·고등·가족·시니어·다문화 대상 과학교실과과 사회적 배려계층 대상 나눔과학교실 및 ‘Let’s MAKE‘ 과학교실 등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실험·체험·탐구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노해섭 nogary84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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