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8월까지 상담실 등 갖춰 신축 예정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지역 어르신의 치매관리를 위해 이달부터 군보건소 2층에 치매안심센터를 임시 개소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치매국가책임제 이행을 위한 것이다.

보건소장을 단장으로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담인력 8명을 구성해 신축건물이 완공될 때 까지 일대일 맞춤상담, 검진, 관리 등 기본업무를 추진한다.

내년 8월까지 보건소 부지 내에 연면적 380㎡, 상담실, 검진실, 프로그램실, 가족카페 등을 갖춰 3층 규모로 치매안심센터를 신축하고 치매예방을 위한 상담, 조기검진, 자원연계 교육 등 유기적인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성희 보건소장은 “치매 조기진단과 예방, 치료비 지원 등 통합적인 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은 최근 3년간 1만2217명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784명을 등록환자로 관리하고 있다.

또 환자와 가족, 주민을 대상으로 우울증·치매 예방교실 96회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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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nogary84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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